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0.03 16:57 수정 : 2019.10.03 17:11

3일 오후 서울 시청 방향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자유한국당 등 정당 관계자, 범보수단체 회원, 기독교 단체 회원 등이 각각 개최한 여러 건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3일 오후 서울 시청 방향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자유한국당 등 정당 관계자, 범보수단체 회원, 기독교 단체 회원 등이 각각 개최한 여러 건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 등 야당과 보수를 표방한 단체들이 3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과 숭례문 등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이었다.

우리공화당은 낮 12시30분부터 숭례문 앞에서 ‘문재인 퇴진 태극기 집회’를 열었고, 자유한국당도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열었다. 같은 시간 교보빌딩 앞에서는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가 ‘문재인 하야 광화문 100만 투쟁대회’를 열고 있다. 이 단체의 총괄대표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다.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등의 구호가 쏟아진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신소영 기자 jijae@hani.co.kr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