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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30 14:09 수정 : 2019.11.30 14:09

30일 오전 9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에서 무인 타워크레인 상단부가 꺾이며 도로 맞은편 건물로 넘어져 있다. 사진가 임종선 제공

30일 오전 9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현장에서 무인 타워크레인 상단부가 꺾이며 도로 맞은편 건물로 넘어져 있다. 사진가 임종선 제공

30일 오전 9시 8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무인작동 크레인이 중간 부위가 부러지면서 넘어졌다.

크레인은 넘어지면서 인근 건물을 때렸다. 이 사고로 건물 2, 3, 4층 외벽 일부와 유리창이 파손되고 건물 주변 도로에 주차해 있던 냉동탑차 1대도 앞 부분이 부서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는 무인작동 크레인을 조작 중에 지상 25m 지점의 크레인이 옆으로 꺾이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공사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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