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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6 13:11 수정 : 2005.02.06 13:11

제주경찰서는 6일 동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혐의(살인)로 최모(45.제주시 삼도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가 이날 새벽 3시 5분께 자신의 집에서 동거녀 김모(45)씨가"자살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김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고 최씨가 김씨의 사망 사건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점으로 미뤄 최씨를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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