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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3 11:29 수정 : 2019.12.03 11:29

한겨레신문은 2014. 8. 26. “터무니 없이 임금 낮아도 재봉틀이 돌아가는 이유”라는 제목 아래,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장의 관리자들이 2010. 12. 11.자 소요 사태 과정에서 직접 또는 현지 조직폭력배를 고용하여 근로자들을 폭행하여 중상해를 입혔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으며, 같은 내용의 기사들을 인터넷 한겨레신문의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영원무역은 영원무역 방글라데시 공장의 관리자들이 2010. 12. 11.자 소요 사태 과정에서 직접 또는 조직폭력배를 고용하여 근로자들을 폭행하거나 중상해를 가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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