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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17 14:53 수정 : 2019.12.17 15:46

민변, 민중당, 평통사,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5차 협상이 열린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규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참여연대 등 40여개 시민사회단체,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규탄

민변, 민중당, 평통사,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5차 협상이 열린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규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MA) 5차 협상이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열렸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중당,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4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아침부터 협상 장소 앞에 모여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강요를 규탄했다. 단체들은 먼저 최근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방한과 관련해 “지난해 말 비건대표가 방한해 ‘주한미군 분담금 증액문제는 북핵 이슈와 매우 연관된 사안’이라며 10차 특별협정 타결을 강력히 압박하고, 결국 정부가 이에 굴복해 대폭 증액을 수용했다”며 이번 11차 특별협정 협상에서도 미국이 방위비분담 협상에 남북관계를 연관하고 나아가 작전통제권 환수 문제까지 악용할 개연성이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방한중인 비건 대표는 북쪽에 열린 만남을 제시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

민변, 민중당, 평통사,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5차 협상이 열린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규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민변, 민중당, 평통사,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5차 협상이 열린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규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민변, 민중당, 평통사,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5차 협상이 열린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를 규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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