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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 뒤 삼성지회 노조원들의 항의 속에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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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강경훈 부사장 등 삼성 고위 임원들,
첫 검찰수사 시작 뒤 6년 만에 실형 선고받고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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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와해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 뒤 삼성지회 노조원들의 항의 속에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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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합원 등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노조 와해 사건 선고 공판 뒤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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