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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19 15:53 수정 : 2019.12.20 08:13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누기’행사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팥죽을 맛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동지 앞두고 국립민속박물관 찾은 관람객들 팥죽 나눠먹는 행사 열려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누기’행사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팥죽을 맛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동지는 이십사절기 중 스물 두번째 절기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한낮 기온 서울 4도, 대전 7도, 부산 10도 등 강추위를 보인 19일 오전 동지를 사흘 앞두고 국립민속박물관 야외전시장 오촌댁에서 동지고사를 지내는 행사가 열렸다. 고사가 끝난 뒤 박물관 앞마당에서 동지 팥죽을 나눠먹은 관람객들의 얼굴에 팥죽의 맛에 취한 행복함이 꽃피고 있다. 다들 잠시 추위를 잊은 듯 하다.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누기’행사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팥죽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누기’행사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팥죽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를 사흘 앞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동지팥죽 나누기’행사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팥죽을 맛보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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