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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24 17:51 수정 : 2019.12.24 18:01

`201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참가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출발 전 산타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01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참가자들이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출발 전 산타 모자를 하늘 높이 던지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201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출정식에서 산타로 꾸민 참가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러 가기 앞서 밝은 표정으로 산타 모자를 던지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국청소년재단의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자원봉사자들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로 분장한 뒤 서울 곳곳의 소외계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행사다.

이날 몰래산타 대작전을 위해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의 선물 마련에 전액 사용되는 참가후원비를 내고 산타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해 사전교육을 받았다. 연말연시 사랑과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려 기꺼이 거리로 나선 산타들의 출정식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힘찬 출발을 알리며 손을 흔드는 몰래산타들. 김혜윤 기자

`201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주최한 한국청소년재단은 1004명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할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몰래산타로 모집해 산타학교 교육 등을 통해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 김혜윤 기자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린 `201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출정식에서 산타로 꾸민 참가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러 가기 전 산타 모자를 던지고 있다. 올해로 14번째인 `2019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직접 산타가 되어 서울 전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선물 전달 및 이벤트 봉사활동이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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