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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7 15:33 수정 : 2005.02.07 15:33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7일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강도짓을 한 혐의(특수강도)로 김모(16.무직)군 등 10대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달아난 윤모(16)군 등 2명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6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풍납동에서 박모(47)씨의개인택시에 탄 뒤 하남시 초이동 A식당 앞에 이르러 강도로 돌변, 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9만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다.

이들은 박씨를 트렁크에 감금하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택시로 착각하고 세웠다가 검문검색을 당하자 각자 다른길로 달아났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검거됐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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