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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8 10:54 수정 : 2005.02.08 10:54

설 연휴 첫날인 8일 대구와 경북지역 대부분의고속도로와 국도는 비교적 원활한 소통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연휴에 들어간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교통량이 크게 분산, 오전 10시 현재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부근과 구마고속도로 남대구IC 부근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차량들이 정상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도 특별한 지.정체 구간 없이 비교적 원활한 소통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서울-대구는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더 소요된 4-5시간 정도면 충분히운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북지역본부는 이날 하루 지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평소 주말보다는 조금 더많은 30여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밖에 국도와 지방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다소 교통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오전10시 현재까지 특별한 지.정체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 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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