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지역 오후부터 혼잡 예상 |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오전 충북지역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는 귀경 차량이 많지 않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부고속도로 등 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모든 구간에서 지.정체 구간 없이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 관계자는 "귀경을 서두른 사람들이 많아 오늘은 지.정체현상이 심하지는 않겠지만 오후 들면서는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가 빚어질 것으로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등도 오전에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청주/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