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0 14:39 수정 : 2005.02.10 14:39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전북 지역을 지나는고속도로는 오후 들어 귀경 차량이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서전주IC∼삼례IC 10㎞ 구간과 백양사IC∼태인IC 30㎞ 구간에서 차량의 지체와 서행이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상행선 선운산IC∼서김제IC 40㎞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전주지사 관계자는 "오전에는 전주-서울이 5시간 정도 소요됐으나 지금 출발하면 이보다 2-3시간 가량은 더 걸릴 것"이라며 "귀경길 정체는 밤 늦게까지 계속되다내일 새벽에나 풀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