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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4:14 수정 : 2005.02.11 14:14

농림부가 부 창설 57년만에 처음으로 여성 총무과장을 탄생시켰다.

농림부는 11일 단행한 과장급 15명에 대한 인사에서 김정희(金政姬.35) 서기관을 부내 살림살이를 담당하는 총무과장으로 발탁,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서울 영동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뒤 행정고시 38회에 합격,농림부 법무담당관실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제협력과와 농업정책과, 유통정책과, 기획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농림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능한 여성 공무원을 적극 발탁하는 등 능력 위주의 인사를 실시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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