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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가정 등진 남편에 이혼 판결
케이블 텔레비전 수리기사였던 백아무개(41)씨는 1995년 김아무개(37)씨와 결혼했다. 이들의 이혼 청구소송 판결문을 보면, 1남1녀를 낳아 행복하게 살던 백씨 부부의 삶에는 1998년께부터 ...
2007-05-14 22:06
“화물 가득 실은채 측면 받혀 곧바로 전복”
오른쪽에 큰 구멍 생겨 바닷물 유입된 듯 왜 우리 화물선만 침몰했을까? 중국 선적 진성호(4822t)는 사고 직후 비교적 멀쩡한 모습으로 다롄항에 입항했다. 그러나 ‘골든로즈호’(3849t)는...
2007-05-14 21:58
중국 관제시스템 부실 무역량 커질수록 위험
한-중 해상 안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진수 한국해양대 교수(53·해상교통)는 14일 “우리나라는 부산·인천 등 주요 항만 15곳에 항만교통관제센터를 설치해 연안 40~50마일 안의 선박 운항을 감지하고 통제해 사고를 사전에 ...
2007-05-14 21:58
경찰청장 ‘제식구 감싸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보복폭행 사건의 초기 수사가 지지부진했던 원인을 캐는 경찰의 감찰조사 역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택순 경찰청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은폐·늑장 ...
2007-05-14 20:20
육아 두달만에 -6kg…그래도 즐겁기만 했어요
“애들을 봐야 하거든요. 집에서 만나는 게 좋겠네요.” 그는 취재 약속을 잡는 것부터 남달랐다. 민아(6)와 민서(3) 두 딸의 아버지인 회사원 김현오(37)씨. 그는 육아에 매우 적극적인 아빠...
2007-05-14 20:02
중국, ‘구조 외면’ 진성호 선장 등 집중 추궁
중국 정부는 ‘골든로즈호’ 침몰 해역에 선박 20척과 항공기 2대를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4일 “중국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려고 철저...
2007-05-14 19:19
검찰총장 “조폭의 선거개입 적극 단속해야”
정상명 검찰총장이 14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특별수사 담당 부장검사 회의’에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건을 언급하며 조직폭력배의 선거 개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선거 때만 되면 고개를 ...
2007-05-14 19:15
“왜 내돈 내가면서 구속당하고 삽니까”
자발적 소수자들.두 단어의 조합은 낯설다. 전통적으로 소수자라는 말은 다분히 정치성을 내포한 표현이었다. 자신의 존재나 신념, 취향 때문에 다수의 편견과 횡포에 짓눌렸던 이들은 언제...
2007-05-14 18:50
청와대 “선박 침몰은 위기관리 범주에 들지 않아”
청와대는 14일 동중국해에서 발생한 골든로즈호 침몰사고에 대한 청와대의 부실대응 지적과 관련, "기본적으로 이 사안은 위기관리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사건이라서 (청와대가 관계 부처에) 구체적인 지시를 내릴 상황은 아니었...
2007-05-14 18:12
“결혼만 하면 모두 행복한가요?”
이미나(36)씨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현재 생활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몇차례 청혼을 받았지만, 그때마다 공손히 거절했다. 이씨는 “청혼해온 선배나 친구와 관계가 껄끄러...
2007-05-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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