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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분’사건 열흘 지나 장관에게 늑장 보고
- 군, 정보수집ㆍ보고체계 ‘엉망’ 훈련병 가족들 “가슴 찢어져” 비난 잇따라
육군훈련소의 장교가 훈련병들에게 강제로 인분을 먹도록 한 사건은 군의 정보수집ㆍ보고체계가 제대...
- 2005-01-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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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력’ 무시하는 내연녀 흉기로 찔러
- 서울 서부경찰서는 21일 내연관계의 여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이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7일 오후 5시47분께 서울 은평구에 있는 A(45.여)씨의집에서 A씨와 말다툼하다 "남...
- 2005-01-2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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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노사정위 참여여부 놓고 심야 격론
- 민주노총이 사회적인 대화 참여여부를 결정하는회의에서 심야 집단토론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노총은 20일 오후 4시40분부터 충북 보은 속리산유스타운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어 7시간만에 겨우 1호 안건인 `2004...
- 2005-01-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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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필교사 툭하면 “검찰·정계에 아는 사람 많다” 과시
- 현직 검사 아들의 답안지 대리작성으로 물의를빚은 사립 B고 교사 오모씨는 평소에도 "검사와 국회의원들을 아주 잘 안다"는 식의발언을 자주 해 동료 교사들 사이에 묘한 갈등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학교...
- 2005-01-2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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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Z 침범 중국어선 나포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 불법조업을 한 118t급 중국어선 노문어3150호를 나포, 압송중이라고20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남쪽 51㎞...
- 2005-01-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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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침몰 화물선 생존 선원 다시 바뀌어
- 20일 강원도 고성군 저진 동북방 160마일 북한수역에서 침몰한 화물선 생존자는 2항사 이상민(24)씨와 갑판원 박기웅(19)군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경찰청은 사고 초기에는 생존자가 이씨와 3항사 신원현(24)씨라고 밝혔었다...
- 2005-01-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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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장이 훈련병에 인분먹여
-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의 한 중대장이 화장실 청소 미비를 이유로 훈련병들에게 인분을 입에 넣도록 강요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육군은 육군훈련소의 이아무개(28·학사 35기) 대위가 지난 10일 오...
- 2005-01-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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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아들 주소지 학교 피해 위장전입
- 담임교사로부터 기말시험 답안지 대리작성 도움을 받은 현직 검사의 아들 C군은 주소지의 학교를 피하기 위해 서울 강동구로 위장전입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담임교사는 C군의 전입학 이전부터 이미 C군의 부모와 친분관...
- 2005-01-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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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몰 화물선 구조‥ 북한, 해역 열었다
- 남쪽 해경 함정·경비행기 첫 진입허용…선원 18명중 4명 생존 확인
북한은 20일 관할 해역에서 침몰한 남한 화물선 구조를 위해 남한 쪽이 요청한 해경 경비구난함의 관할 해역 진입과 ...
- 2005-01-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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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중대장, 훈련병 190여명에 '똥 찍어먹어라' 강요
- 육군 훈련소에서 현역 중대장(대위)이 훈련병 192명에게 인분을 먹도록 강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육군은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옛 논산훈련소)의 한 중대장이 192명의 훈련병들에게 인분을 먹도록...
- 2005-01-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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