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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공작 피해자들 “골프·호화식사 전두환에 분노…처벌 받아야”
“손톱 밑을 바늘로 찔렀던 고문 트라우마로 아직도 손톱을 짧게 못 깎아요. 초인종을 누르면 경찰인 것 같고, 아직도 누군가가 절 감시하는 것 같다는 피해 의식을 가지고 살아요.” 대구대 8...
2019-12-21 15:21
[포토] 군사정권 강제징집·녹화공작 사죄하라
강제징집 피해자들이 든 손팻말에는 녹화사업 등과 관련해 대학교와 보안사령부가 자신의 사건 기록에 부여했던 관리번호가 적혀있었다.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전두환 자택 앞에 강제징집...
2019-12-21 14:30
여성들이여, 2020년 대중문화도 부탁해
본디 연말은 회한과 후회로 가득한 시기다. 연초에 세운 계획들은 십중팔구 미완이거나 어그러져 있고, 돌아보면 이룬 것보다 이루지 못한 것들이 더 잘 보이는 법이니까. 하지만 그걸 고려...
2019-12-21 13:25
유괴범이 잡히고 시작된 기자의 ‘진범’ 추적기
일본 교토에서 유괴사건이 발생한다. 피아노 학원을 마친 10살 여자아이가 엄마를 기다리는 사이 일어난 일이었다. 경찰은 몸값을 요구하는 유괴범을 잡기 위해 약속 장소에 잠복하지만, 범...
2019-12-21 13:25
중년 남성 피카소가 그루밍한 17살 마리테레즈의 ‘꿈’
1927년 1월 마리테레즈 발테르는 파리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제 17살. 세상을 탐색하려고 기지개를 켤 나이였다. 흘러내리는 금발을 귀 뒤로 넘기며 이제 막 지하 ...
2019-12-21 09:18
서로 잘 몰라서 편안한, 느슨한 공동체 ‘고독한 ㅅㅈ방’
연말이면 아무래도 평소보다는 약속이 많아진다. 립서비스로 ‘언제 밥 한번 먹자’ 하던 사람들과 ‘올해 가기 전 한번 보자’ 했던 것들이 실제 만남으로 성사되기 때문이다. 물론 ○○고 ○○회 ...
2019-12-21 09:17
낡은 세간살이 대신 이력서 …노인과 다른 ‘청년 고독사’
자살이나 범죄 현장을 청소하는 특수청소업체 ‘하드웍스’를 운영하는 김완(46) 대표는 최근 3개월 사이 홀로 세상을 떠난 이들이 살던 집 세곳을 청소했다. 살림의 흔적을 봤을 때 모두 30대...
2019-12-21 09:17
몸에 총탄 박고 돌아온 영월이…도망쳐야 살 수 있는 존재들
서울 도심을 털어먹은 개발이 서울 변두리로, 수도권으로, 전국 각지로 손을 뻗었다. 재개발·재건축이 전국화되면서 들개 포획에 나선 자치단체들도 전국으로 확산됐다. 수도권 노후 지역으...
2019-12-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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