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자씨 ‘침선장’ 인간문화재로 : 여성 : 사회 : 뉴스 : 한겨레

여성	구혜자씨 ‘침선장’ 인간문화재로

등록 : 2007.07.11 21:21 수정 : 2007.07.11 21:49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보유자 구혜자씨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11일 구혜자(65)씨를 중요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보유자로 인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침선장 1세대 보유자인 시어머니 정정완한테 침선기능을 배운 구혜자씨는 바느질이 꼼꼼하고 튼튼하며 선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다. 구씨는 10여 년간 전수교육조교로 활동하면서 후진 양성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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