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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0.14 18:43 수정 : 2008.10.14 18:43

장미란(왼쪽), 윤하(가운데), 전도연(오른쪽)

<여성신문>은 창간 20돌을 맞아 올림픽 역도 메달리스트 장미란(왼쪽), 싱어송 라이터 윤하(가운데), 소설가 김애란, 배우 전도연(오른쪽), 첼리스트 장한나, 방송인 윤선아씨 등 20·30대 젊은 여성 20명을 ‘2030 희망 여성리더’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30분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창간 20돌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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