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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8.05 19:55 수정 : 2011.08.05 19:55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송신도(89)씨

일본에 살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송신도(89·사진)씨와 타이의 노수복(90)씨가 광복 66돌을 맞아 다음주 고국을 방문한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두 할머니가 오는 13~14일 열리는 ‘제1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하고 국내 위안부 피해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송씨는 일본에서 위안부 피해자란 사실을 밝힌 유일한 생존자로 일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며 10년간 법정투쟁을 벌였다. 그는 12일 입국해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는 주제로 증언할 예정이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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