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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0.03 19:56 수정 : 2012.10.03 19:56

3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1042차 수요시위’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안경에 참석자들이 비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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