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4.20 19:15 수정 : 2014.04.20 21:30

이유미(52) 국립수목원 임업연구관

산림청 개청 이후 47년 만에 첫 여성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산림청은 21일자로 이유미(52·사진) 국립수목원 임업연구관을 광릉숲 보전과 산림식물의 보전·관리를 총괄하는 국립수목원장에 임명했다. 연구직 공무원이 원장에 오른 것도 이번이 첫 사례다.

서울대 임학과 출신의 신임 이 국립수목원장은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임업연구사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99년 국립수목원이 개원되는 데 기틀을 마련한 그는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뉴시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