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13 07:27 수정 : 2005.09.13 08:28

올해 세무사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5명중 1명은 여성이 차지했다.

국세청은 12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작년보다 4명 늘어난 706명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중 여성은 14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0.1%를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의 비율은 2003년 10.2%, 2004년 14.8% 등으로 매년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립대 재학중인 이정화(22)씨는 평균 77.0점을 획득해 전체 수석에 올랐으며 최연소합격자는 역시 서울시립대 재학중인 이연정(22)씨가, 최고령합격자는 김영갑(56)씨가 각각 차지했다.

합격자는 13일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ts.go.kr)와 국세공무원 교육원 홈페이지(http://taxstudy.nts.go.kr)에 게재되며 16일 관보에도 실린다.

(끝)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