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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23 11:56 수정 : 2016.02.23 11:56

양원초교·양원주부학교 합동 졸업식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려 졸업생들이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양 손과 팔을 모아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양원초교·양원주부학교 합동 졸업식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88세로 최고령 졸업생인 신복순 할머니가 박홍섭 마포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과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양원초등학교 졸업식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50살 이상 만학도 243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이중 최고령 졸업생은 88살 신복순 할머니다. 84살에 입학한 신 할머니는 단 한번의 결석도 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이날 표창장을 받았다. 양원초교는 50살 이상 만학도를 대상으로 하는 4년제 초등학교로 2005년 문을 열어 올해까지 모두 19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양원초교·양원주부학교 합동 졸업식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88세로 최고령 졸업생인 신복순 할머니가 박홍섭 마포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과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양원초교·양원주부학교 합동 졸업식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려 졸업생들이 졸업장과 상장을 받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양원초교·양원주부학교 합동 졸업식이 열린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한 참석자가 8최고령 졸업생 신복순(88) 할머니를 사진촬영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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