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3.08 15:45 수정 : 2016.03.08 15:45

알바노조 기자회견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전 알바노조가 서울 명동 씨지브이(CGV) 명동점 앞에서 영화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의 성희롱 피해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8일 오전 알바노조가 서울 명동 씨지브이(CGV) 명동점 앞에서 영화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의 성희롱 피해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8일 오전 알바노조가 서울 명동 씨지브이(CGV) 명동점 앞에서 영화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의 성희롱 피해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며 스타킹을 자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전 ‘알바노조’는 서울 명동의 ‘씨지브이(CGV)’ 명동점 앞에서 영화관 여성 아르바이트생들의 성희롱에 피해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례 발표자로 나선 ㄱ씨는 “알바 시작 10분 전에 집결해 손톱과 머리망, 스타킹, 립스틱 상태 괜찮은지 등을 매니저에게 늘 검사를 받아야 했고 제대로 준비 안 돼 있으면 벌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알바노조는 지난달 26일부터 10일 동안 영화관 아르바이트 3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는데, 87%가 면접에서 외모평가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 기자회견 참가자의 진하게 립스틱을 바른 입술.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김봉규 선임기자bong9@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