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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08 16:56 수정 : 2016.03.08 16:56

제10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여성 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제10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여성 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여성들의 노동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는 정부의 ‘노동법 개악 강행’과 ‘쉬운해고 및 취업규칙 일방변경 지침’을 규탄하며, 다가오는 4·13 총선에서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반노동자 정당’ 심판을 결의 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기 위해 궐기한 미국 노동자들의 노동운동에서 시작됐다.

제10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여성 노동자대회를 열어 여성들의 노동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는 정부의 노동법 개악 강행을 저지하고 쉬운해고 및 취업규칙 일방변경 지침을 규탄하는 의미로 대형 필침막을 찢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전국 여성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여성들의 노동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는 정부의 노동법 개악 강행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여성 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여성 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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