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1.16 19:12 수정 : 2017.01.16 22:05

감사원에 첫 여성국장이 탄생했다. 1948년 개원 이래 68년 만이다.

감사원은 16일 장난주(45·사진)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을 고위감사공무원(국장)으로 승진·임용했다.

장 신임국장은 96년(행시 38회) 공직에 입문했으며, 2년 뒤 감사원 근무를 시작해 성과관리담당관, 사회·복지감사국 3과장, 금융감사국 1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2009년 첫 여성과장으로 승진했던 장 국장은 최근까지 ‘대학재정지원사업 및 구조개혁 추진실태’ 감사를 지휘하며, 국회가 청구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관련 이화여대 재정지원 특혜 의혹 감사를 병행했다.

정인환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