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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6.27 23:01 수정 : 2017.06.27 23:01

조이스 제이콥슨 세계여성경제학회장.

조이스 제이콥슨 세계여성경제학회장.
이은형 한국여성경제학회장.
한국여성경제학회(회장 이은형 교수)는 설립 20돌 기념으로 29일부터 새달 1일까지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성신관에서 세계 64개 나라 여성주의 경제학자 2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여성경제학회(IAFFE)를 연다.

‘다극화시대의 성 불평등’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는 사흘간 모두 7개 세션에서 140여편의 발표 논문을 대상으로 패널 토론, 라운드테이블 토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 첫날 개회 총회에서는 세계적인 여성주의 경제학자이며 세계여성경제학회 회장인 조이스 제이컵슨(미국 웨슬리언대학) 교수의 사회로 ‘인구동태와 성 불평등의 상호작용’ 주제로 토론을 한다. 줄리 넬슨(보스턴 매사추세츠대학) 교수, ‘보이지 않는 가슴'이라는 개념을 통해 ‘돌봄노동의 가치’를 측정하고자 했던 낸시 폴브레(애머스트 매사추세츠대학) 교수, 김애실(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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