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11.11 14:57 수정 : 2017.11.11 14:5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의 영정. 이 할머니는 11일 이날 오전 8시35분께 노환으로 영면했다. 당진시 제공. 연합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11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기정 할머니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 할머니의 빈소를 조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며, 여가부는 장례비용을 지원한다. 정 장관은 "올 들어 벌써 일곱 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되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여성가족부는 이 할머니를 포함한 모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특히 피해자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