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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29 18:50 수정 : 2018.05.29 20:04

조진경 대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은 제2회 길원옥 여성평화상 수상자로 십대여성인권센터 조진경 대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조 대표는 2001년 성 산업에 유입된 외국인 여성과 청소년들을 도운 것을 계기로 여성인권운동가의 삶을 살아왔다. 시상식은 내달 6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338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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