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8.08.18 18:51 수정 : 2018.08.18 18:57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18일 오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예정보다 일주일 당겨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 개최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18일 오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미투 운동 이후 지속적이고 통합적인 대응을 위해 350여 개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앞에서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를 열었다. 이 집회는 원래 25일 열 예정이었지만 지난 14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무죄 판결 이후 사법부를 비판하고 #미투 운동에 대한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기 위해 일주일 앞당겨 열렸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들은 “한국사회의 수많은 여성들이 경찰, 검찰 법원 등 국가권력으로부터 철저히 배제되어 왔다”고 주장하며 규탄하고 이런 사회를 부수려 거리로 나섰다고 밝혔다.

오후 6시께 이들은 광화문 네거리와 광화문, 안국동사거리와 인사동, 종로2가를 거쳐 다시 서울역사박물관까지 행진하고 30미터에 이르는 펼침막을 찢는 행위극 등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18일 오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18일 오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18일 오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18일 오후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제5차 성차별 성폭력 끝장집회에 참가한 이들이 18일 오후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사법부를 규탄하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을 출발해 행진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