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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성폭력 대책, 상근직원 8명이 작년 피해자 630명 상담
    정부 위탁기관 ‘해바라기 센터’서 전담…인력·시설 태부족피해가족 지원·가해아동 교정프로그램은 도입조차 안돼 최근 대구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 등 어린이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자 정부...
    2008-05-08 19:21
  • 계절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2050 여성살이 봄은 단명했다. 모든 어여쁜 것들이 그렇듯이. 봄꽃들의 치열한 미모 경쟁도 끝이 났다. 단 한 줄기 향기만으로 코끝을 아찔하게 하는 연보랏빛 라일락마저 시들었다. ...
    2008-05-08 18:24
  • 프라이 박사 “성평등 예산분배 구체적 실천이 중요한 때”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론적 타당성이 인정돼 법적 근거가 갖춰져 있다는 것은 한국과 독일이 비슷합니다. 이젠 이론을 넘어 어떻게 구체적인 정책으로 연결하느냐가 과제인 거죠.” 독일 베...
    2008-05-08 18:20
  • ‘행실이 어땠길래’ 사회 편견에 설 곳 없는 ‘미혼모’들
    김경은(27·가명)씨는 3년 전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상치 못한 임신을 했다. 낙태와 입양을 말하는 어머니에게 김씨는 “내 자식이니 내가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그럼 너...
    2008-05-01 17:51
  • 양육비 월 5만원 지원…10명중 3명만 “내가 키울것”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안과 의사 리처드 보아스(59)는 1988년 석 달 된 갓난아기이던 셋째 딸 에스더를 한국에서 입양했다. 에스더의 모국이 궁금해 2006년 한국에 왔던 보아스는 미혼모 ...
    2008-05-01 17:49
  • ‘미친 소’ 피하기
    소심한 사람, 세상 살기 더 어려워졌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딸과 그렇지 않아도 눈만 뜨면 설전인데, 이제는 이 에미의 잔소리 목록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할 것 같다. ‘값싸...
    2008-05-01 17:47
  • “엄마 없는 학생 손들어봐”
    지금은 그렇지 않겠지만, 내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때만 해도 공개적인 ‘가족 조사’가 있었다. 말 그대로 학생들의 가족 구성원을 학기 초마다 조사하는 것이다. 한부모 가정이나 부모가 없는...
    2008-04-24 20:28
  • 육아휴직 했다고 사직 종용?
    #1. 지난해 직장 상사의 강권으로 노래방에 끌려갔던 김미경(가명)씨는 상사가 입을 맞추고 가슴을 만지려고 해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는 상사의 성추행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다는 내용의 사...
    2008-04-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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