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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팽이형’ 인간의 미덕
    20대와 30대 때 나는 화를 많이 냈다. 급한 성미 탓이다. 상대가 느릿느릿한 걸 참기 힘들었다.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내 속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행동하는 얄미운 상대방...
    2008-04-17 21:39
  • ‘마초’여 들어라, 얼굴없는 목소리의 외침을!
    “여자 혼자 살면 ‘뭔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그렇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부모와 가족도 독립을 심하게 반대하고…” “가족의 반대도 있지만 집을 구하려면 돈 문제가 가장 먼저 와 ...
    2008-04-17 21:34
  • “용역깡패에 겁먹은 아줌마들 이젠 사수대”
    이랜드 노동조합 ‘아줌마’ 조합원들의 파업을 담은 김미례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제목은 <출가…>이다. 집안 일과 직장 일을 함께 감당해야 했던 대형 할인마트 직원들이 ‘비정규직’...
    2008-04-10 22:52
  • ‘싱글 맘’ 뜨고 일부일처제 깨진다?
    “2015년쯤엔 엄마가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는 ‘싱글 맘’이 주류가 될 것이다. 이미 서양에서는 싱글 맘들이 정부의 지원과 세금 혜택을 받으며 잘 살아가고 있다.” 박영숙(58·주한 오스트...
    2008-04-10 22:50
  • 나의 ‘촌지법’
    2050 여성살이/ “엄마, 우리 담임 보면 쩔 거야.” “쩔어? 뭘?” 딸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학부모 총회가 있어 학교에 찾아갔다. 담임 선생 얼굴이라도 봐 두어야 딸과의 일상회화에서 지...
    2008-04-10 22:49
  • ‘미스 맘’ 허수경, 딸 백일 잔치 열어
    '미스 맘' 허수경(40)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딸의 백일잔치를 열었다. 딸의 백일은 8일이지만 허수경은 7일 오후 7시 목동에서 백일잔치를 마련했고, 이 자리에는 MC 김승현, ...
    2008-04-08 00:46
  • 딱 한번 남자가 부러울 때
    2050 여성살이/ 나는 좀처럼 남자들이 부럽다거나 다음 세상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지만, 딱 한 가지 정말로 남자들이 부러워질 때가 있다. 대학생 ...
    2008-04-03 22:24
  • “터놓고 얘기해야 아이도 아픔 이겨내요”
    “스스로 돕자”며 2005년 만들어…20여 가족 매주 모여비슷한 상처 같이 치유…부모교육 프로그램 지원 필요 6년 전 5살이던 아들이 성폭행당한 뒤 김아무개(37·여)씨는 말할 수 없는 고통에...
    2008-04-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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