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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여성 ‘위안부 토론’ 정부서 불허
    통일부가 일본의 한국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남북 과거사 단체들이 북한에서 열기로 한 ‘남북여성토론회’의 참가를 허가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해, 관련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공...
    2010-04-07 21:35
  • “직장내 여성차별 심각” 1년새 57.2→60.4%
    직장 내 성차별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여성의 비율이 1년 사이에 3.2%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남녀고용평등강조 주간(4월1~7일)을 앞두고 전국 성인 남녀 1000명(남성 494명·여성 506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여 ...
    2010-03-29 19:28
  • 대졸여성 갈곳 없다…여성실업자 40% 대졸
    경제 위기로 고학력 여성의 일자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지난 2월 대졸 여성 실업자 수가 20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대졸 여성 실업자는 19만6천명으로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
    2010-03-19 06:41
  • 이복실씨 여성부 대변인에
    여성부가 이명박 정부 들어 중앙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국장급 여성 공무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19일부터 여성가족부로 조직이 확대되는 여성부는, 18일 이복실(49·사진) 권익증진국장을 ...
    2010-03-18 19:24
  • 여성 고용차별·임금차별 ‘10년째 그대로’
    “14년째 한 회사에서 일했다. 회사에 임신 넉달째라는 사실을 알리자, 서울 본사에서 ‘인력 공백이 커 출산휴가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임신한 여성 2명만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았다. ...
    2010-03-07 20:23
  • 여성정책 홀대하는 여성부?
    한국의 여성정책을 맡고 있는 여성부가 이달 중순께 여성가족부로 확대된다.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존폐의 위기로까지 몰렸던 것에 견주면 존립은 확실히 이뤄낸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부의 ‘정체성’은 상실됐다는 지적이 높다....
    2010-03-07 20:21
  • ‘성추행에 욕설까지’…여전한 여성차별
    세계 여성의 날(3.8)이 올해로 102주년을 맞지만, 우리나라 여성은 여전히 성희롱과 성별 차별에 적지 않게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2001년 11월 인권위가 설립된 이후 2010년 1월까지 ...
    2010-03-07 15:04
  • 비경제활동 여성 1042만명 최다…남성의 2배
    지난해 여성 비경제활동인구가 남성 비경제활동인구의 갑절에 육박하는 1천42만명으로 사상 최다 수준에 달했다. 또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남성보다 더 하락해 경기침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노동...
    2010-03-07 12:08
  • “여성 지방의원 최대 25% 이를 듯”
    기초·광역의원 공천 때 국회의원 선거구마다 반드시 여성 1명 이상을 포함하도록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여성 지방의원 비율이 크게 늘어나 20~25%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비례대표...
    2010-03-05 20:02
  • “출산·낙태 결정권을 여성에게”
    30여개 여성·인권단체들이 ‘임신과 출산, 낙태 등 여성의 몸에 대한 결정권은 여성 자신에게 있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 등 30여개 여성·인권...
    2010-03-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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