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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유수유의 아픔, ‘젖먹던 힘’의 실체를 알았다
     나는 젖소를 상상했다. 푸른 들판에 듬직하게 서서 누가 밑에서 쪼물락 쪼물락 젖을 짜든 말든 멍한 표정을 짓는, 젖소를 상상했다. 젖을 짜는 손놀림이 조금 거칠어도 전혀 아프거나 간지...
    2012-05-30 14:52
  • 젖소, 너는 어떻게 서있던 거냐
    나는 젖소를 상상했다. 푸른 들판에 듬직하게 서서 누가 밑에서 쪼물락 쪼물락 젖을 짜든 말든 멍한 표정을 짓는, 젖소를 상상했다. 젖을 짜는 손놀림이 조금 거칠어도 전혀 아프거나 간지럽...
    2012-05-30 10:47
  • ‘여성 비정규직’ 법따로 현실따로
    전체 임금노동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남성은 감소 추세인 반면, 여성은 거의 변함이 없어 ‘여성의 비정규직화’ 현상이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국여성정책...
    2012-05-27 20:51
  • 새벽 3시 잠 깨보니, 남편의 신호를 알았다
    “맥주 한잔 하는데 치킨이 부족하네. 지금 갈테니 굽네치킨 먹을까?” 남편은 치킨을 좋아한다. 삼계탕으로 먹고, 닭볶음으로 먹어도 또 치킨으로 닭을 먹고 싶은가보다. 전생에 닭과 아...
    2012-05-19 12:56
  • 나는 멋진 아내다
    “맥주 한잔 하는데 치킨이 부족하네. 지금 갈테니 굽네치킨 먹을까?” 남편은 치킨을 좋아한다. 삼계탕으로 먹고, 닭볶음으로 먹어도 또 치킨으로 닭을 먹고 싶은가보다. 전생에 닭과 아...
    2012-05-19 12:44
  • “엄마 죽어요” 신고해도, 경찰 흘끗 보고 돌아서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폭행당한 어머니, 어느날 아버지 목을 졸랐다돌아온 건 징역 5년” 여성폭력 피해자 사법정의 토론회“가정폭력 저항 정당방위 인정을” 아버지의 폭력은 ㄱ(38)씨가 ...
    2012-05-16 19:49
  • 김태욱·채시라에 여성부 감사패
    김태욱·채시라(사진)씨 부부가 15일 오후 서울 태평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가정의 달·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가족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로 감사패...
    2012-05-14 19:42
  • 육아의 재발견 “사랑은 이벤트가 아니야”
    아침마다 나와 딸은 동시에 눈을 뜬다. 나는 자동적으로 딸의 입을 먼저 본다. 그 입에서 또 “엄마, 오늘 어린이집 가는 날이야?”라고 물을 것 같기 때문이다. 딸의 어린이집 부적응 기간이 ...
    2012-05-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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