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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성폭행에도 난 더럽혀지지 않았어요”
    친아버지에 의한 장기간의 성폭력에도 무너지지 않은 사람, 가정이란 이름의 지옥을 탈출하여 가해자를 처벌하고 나아가 가해자를 직접 대면하여 나는 더럽혀지지 않았고 망가지지도 않았다...
    2012-09-16 20:35
  • 우리의 위선, 범죄의 씨앗
    <미스틱 리버>라는 영화가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 숀 펜, 케빈 베이컨, 팀 로빈스가 출연한 영화다. 미스틱강이 흐르는 보스턴 외곽, 단짝으로 어울리던 세 소년 중 한 아이...
    2012-09-14 20:17
  • 여성단체 “물리적 거세보다 친고죄 폐지 우선”
    국회와 정부가 하루가 멀다 하고 성폭력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여성단체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형 집행을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로 ‘가해...
    2012-09-11 20:24
  • 아동청소년 성폭력범에 무기징역 추진
    19살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형량을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여성가족부가 내놨다. 화학적 거세의 경우 신중하게 접근하되, 성폭력과 재범률을 낮출 수 있다면 대상을 확대하...
    2012-09-10 18:53
  • ‘4년전 악몽’ 나영이네 “피해자 복지 탁상행정에 억장 무너져”
    “피해자 복지 확충 방안은 구체적인 게 없는데, 불심검문 같은 단속만 강화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2008년 12월 발생한 아동 성폭력 범죄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당시 8살)의 ...
    2012-09-06 20:07
  • 만혼·맞벌이…40대 산모 10년 사이 2배 증가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지난 10년 사이 40대 산모도 두 배로 늘어났다. 3일 통계청의 출생통계를 보면, 40대 이상의 산모가 낳은 아이의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1만635명을...
    2012-09-03 15:01
  • “나홀로 아동 돌봄체계 강화해야”
    경남 통영 한아름양 성폭행 살해 사건에 이어 전남 나주에서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아동 성폭력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취약아동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성폭력 관련 형법을 시대에 맞게 고쳐야 한다는 지적이 ...
    2012-08-31 19:38
  • [이사람] “한·미 정부, 기지촌 여성 방치한 책임져야”
    두레방 등 현장단체 모여 오늘 발족혼혈자녀 이민가 홀로 된 할머니들집단손배소·실태조사 특별법 추진 “지난 1960년대 이후 이 사회의 가장 약자들이 미군부대 인근 기지촌과 성산업 구조...
    2012-08-30 19:51
  • 증거가 없다니…‘위안부 동원’ 산 증인들
    일본에 강제로 주권을 빼앗긴 경술국치 102주년을 맞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들머리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제...
    2012-08-29 19:21
  • [이사람] “미국도 아동 성폭력 처벌은 중형 원칙”
    “미국에서 성범죄는 징역 중심의 중형이 원칙입니다. 화학적 거세는 부작용이 있는데다 궁극적인 치료 효과를 거두기도 어렵습니다.” 28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2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
    2012-08-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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