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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삶을 축제로!
지난 20일 저녁 부암동 능금나무길에 서 있는 한옥집 ‘아트 포 라이프’에는 하우스콘서트가 열렸다. 20대부터 50대까지 30여명의 사람이 모인 작은 홀에서 성필관 관장이 시를 낭독하고 날씨...
2007-10-24 18:05
늦가을엔 부암동을 가보라
겨울 같은 가을바람이 불던 토요일, 녹색 지선버스를 타고 부암동에 놀러갔다. 부암동사무소 앞에서 버스가 서면 동사무소 앞 정자에 앉아 채소나 콩을 만지는 노인들과 모자를 눌러쓴 등산...
2007-10-24 17:24
복분자주에도 빈티지를?
가을이 깊어간다. 내일(음력 9월 9일)은 중양절이다. 높은 곳에 올라 국화주를 마시는 날이다. 중양절 전통을 잇는 동네로 전북 고창이 있다. 내일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답성놀이를 하는 장...
2007-10-18 22:25
오늘도 ‘결정적 순간’을 위하여…
사진에는 사진가의 삶과 철학이 반영된다. 당신이 찍는 사진에도 당신의 모습이 투영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사진가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이들이 건...
2007-10-18 22:20
비처럼 음악처럼, 패션쇼의 충격
뉴욕 컬렉션 이야기를 한번 더 하자.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인 ‘랙앤본’ 컬렉션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다. 너무 미국적으로 보였던 탓이다. 하지만 쇼가 끝나고 생각해 보니 그렇게 단순하...
2007-10-18 22:21
금이 간 작품 위를 걸어보라
■ 금이 간 작품 위를 걸어보라/ 런던 영국의 최고 모던아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테이트 모던 갤러리(Tate Modern Gallery) 일층의 거대한 터바인 홀(Turbine Hall) 바닥에 금이 갔다. 머...
2007-10-18 22:16
그의 이름을 불러줘라
지난여름 스코틀랜드에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현대미술관 가는 길에 마주친 풍경입니다. 빛이 더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당최 날이 갤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찍었습니다. 그나...
2007-10-18 22:14
얼마나 많은 우유가 필요했을까
풍덩풍덩, 그가 빠졌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얀 강물에 빠졌다. 아마도 우피 골드버그가 흑인이 아니었다면 사진가 애니 라이보비츠는 이런 사진을 찍지 않았을지 모른다. 흰색과 까만색...
2007-10-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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