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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요리도 하고, 요가도 하고…심야 이색 놀이들
    지난 5일 저녁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식당 ‘보리키친 스튜디오’. 직장인 5명이 모여 옥수수, 버터로 맛을 낸 일본식 솥밥에 제철 생선튀김을 곁들여 먹고 있었다. 오늘 이들이 직접...
    2018-09-13 10:16
  • [ESC] 진짜 어른이 되는 법은? “최선을 다해 사는 것”
    원고 의뢰가 들어왔다. 주제도 정해져 있다. 그런데 며칠간 고민했다. 주제가 정해지면 번개처럼 쓰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그게 잘 안됐다. 진짜 어른이 되는 법을 써 달라고 하...
    2018-09-13 10:16
  • [ESC] “남편에게 사랑하는 이가 생겼대요”
    Q 저는 결혼한 여자입니다. 24개월이 막 지난 딸도 있습니다. 남편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에게는 아내와 아기가 없는 듯싶습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그 여자도 저...
    2018-09-13 10:16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43
    <한겨레 인기기사> ■ 집값 불로소득 막을 근본대책 ‘이재명발 국토보유세’ 주목 ■ 김부선, 변호사 선임…내일 경찰에 동반 출석할 듯 ■ [편집국에서] 강남에 산다는 70대 노부부 ■ 노조...
    2018-09-13 10:14
  • [ESC] 청춘, 그 뜨거운 이름
    청춘만큼 가슴 뛰게 하는 단어가 있을까요. 한 입 베어 물면 상큼한 즙이 흘러나오는 파란 풋사과처럼 싱그러운 게 청춘이죠. 돌이켜 보면 제 청춘은 흔들거리고 망설이다가 정작 의미 있는 ...
    2018-09-13 10:14
  • [ESC] 노을 속 카약 타는 나, 주인공이 따로 없네!
    요즘 한강의 저녁 풍경은 색다르다. 한여름도 아닌데, 한강 둔치 잔디뿐만 아니라 물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광경이 연출된다. 과거 나들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면, ...
    2018-09-13 10:14
  • [ESC] 갬성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 ‘감성을 조금 굴려서 말하면 갬성이 된다’는 말이 나온다. ‘가을은 갬성의 계절’과 같은 것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감성과 갬성 사이에는 어감이외에도 어떤 차이가...
    2018-09-13 10:12
  • [ESC] 저녁 7시,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직장인 김이현(34)씨는 요즘 평일 저녁마다 할 일이 많아졌다. 정확히 말하면 저녁 7시부터다. 월요일 저녁에는 외국인 요리사에게 영어를 배우며 근사한 음식을 먹고 화요일 저녁에는 노을...
    2018-09-13 10:12
  • [ESC] 베를린의 분짜, 냉전과 분단의 차가운 맛!
    돼지고기를 달고 짭짤한 양념에 재워 바짝 구워요. 쌀가루로 바게트를 만들어 세로로 가른 다음, 이 돼지고기를 채워 넣습니다. ‘반미’라는 베트남의 별미입니다. 서양 맛 같기도 동양 맛 같...
    2018-09-12 20:22
  • [ESC] 나는 퇴근 후 낯선 이를 만난다
    퇴근 후 집에 일찍 들어가기는 허전하다. 밖에서 저녁을 먹자니 혼자는 왠지 외롭다. 자주 보는 친구들을 또 만나기도 부담스럽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 낯선 이들과 특별한 ...
    2018-09-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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