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ESC] 좋은 멸치·새우로 만든 천연 조미료 비린내 난다면
    Q 천연 조미료가 좋다고 해서 멸치와 새우를 말려 갈아놓은 뒤 된장찌개 끓일 때 넣었어요. 그런데 비린내가 심하게 났어요. 천연 조미료 제대로 만드는 법이 궁금해요. A 천연 조미료는 ...
    2017-11-09 10:10
  • [ESC] ‘보들보들’ 테디 베어 vs ‘딱딱’ 레고, 당신의 선택은?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누어 본다면, ‘보들보들파 vs 딱딱파’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보들보들파’는 솜이 든 털 뭉치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곰일 수도, 강아지일 ...
    2017-11-09 10:05
  • [ESC] 그 힘들다는 뉴욕시티 마라톤,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11월5일 뉴욕시티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테러 때문에 며칠 어수선했지만 대회는 예정대로 치러졌다. 뉴욕시티 마라톤대회는 엘리트 선수뿐 아니라, 달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러너도 사랑하...
    2017-11-09 09:45
  • [ESC] 동의하지 않는 이야기도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
    첫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상사 중 한 분은 “아이 히어 유”(I hear you)라는 말을 자주 했다. 내가 반론을 제기할 때, 불만을 표시할 때, 의견을 내놓을 때, 그분은 동의나 반대, 이해나 의문...
    2017-11-09 09:40
  • [ESC] 백곰이 펭귄을 못 잡아먹는 이유
    몸집이 큰 백곰은 하얀 얼음덩이 사이를 어슬렁거리는 게 일상이죠. 슬로모션처럼 느리게 움직입니다. 그런 백곰이 갑자기 빨라지는 때가 있습니다. 먹이가 바로 눈앞에 나타날 때죠. 차가운...
    2017-11-09 09:16
  • [ESC] 퀴즈 달인, 당신도 될 수 있다
    Q: 아침엔 네 발로 걷고, 낮엔 두 발로 걷고, 밤엔 세 발로 걷는 것은 무엇일까? A: 인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다. 5천년 전 얼굴은 여자, 몸은 사자인 ...
    2017-11-09 09:14
  • [ESC] 낡고 닳아 더 아름다운 목포의 거리여
    인연이란 늘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 사람과의 인연이 그렇듯이 공간과의 인연 또한 그렇다. 어디서 날아온 줄도 모르는 풀씨가 땅에 깃들듯이, 자각할 틈도 없이 그가 내 안에 깃들듯이 나는...
    2017-11-08 21:36
  • [ESC] 샤악, 샤악, 샤악···엿장수 사악한 대패 소리
    어릴 적 아이들끼리 삼삼오오 골목에서 놀고 있으면, 찔꺽찔꺽거리는 가위 소리가 들려왔다.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엿장수가 커다란 엿판을 실은 리어...
    2017-11-08 21:32
  • [ESC] 어디어디 있나, 카페같은 ‘성인용 토이 숍’
    “길모퉁이 1층이 편의점 자리로는 최고죠. 우리는 그렇게 하면 100% 망합니다.” 2012년 7월25일치 <한겨레> ESC면의 성인용품점 취재 기사는 이렇게 시작한다. 5년이 지난 이즈막, 동...
    2017-11-08 19:36
  • [ESC] 미쉐린 가이드 2018···가온·라연 ‘★★★’
    광주요의 ‘가온’과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지난해 이어 연속 <미쉐린 가이드> 별 3개를 받았다. 미쉐린코리아는 8일 오전 11시,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그랜드볼룸에서 <미...
    2017-11-08 16:21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