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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교(Aegyo)
    애교가 무슨 신조어냐고 생각할 텐데 영어로 ‘Aegyo’라고 쓰면 신조어가 맞다. 한류에 눈뜬 영미권 국가 젊은이들은 유난하고 낯선 장면들을 드라마 등에서 자주 발견한다. 청춘스타들의 아...
    2017-08-24 09:46
  • [ESC] 받을 때까지 전화 수십통…“데이트폭력입니다”
    한때는 그저 ‘다혈질’이려니 했다. 운전대만 잡으면 욕을 하는 남자였고, ‘콘돔 없는 섹스’에 충동적인 남자였다. 하루에 스무 통씩 전화를 걸어왔지만, 밥은 잘 먹었는지 집에는 잘 들어갔...
    2017-08-24 07:01
  • [ESC] #4 첫만남(1)
    <한겨레 인기기사> ■ 릴리안 생리대 ‘제2의 가습기’ 되나…피해 접수 이틀새 3천건 ■ 문 대통령 “남북관계 봄 온다…씨 뿌릴 준비 잘해야” ■ 채식주의로 배터지리언!…파티에 고기가 꼭 ...
    2017-08-23 22:28
  • [ESC] 벚꽃 아이스크림과 풍선 할머니
    약 4년 전, 회사를 그만뒀다. 충동적인 결정은 아니었다. 입사 후 내내 했던 생각이다. 회사 생활은 내게 맞지 않았다.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이것은 충동적이었다. 그래서 무...
    2017-08-23 22:28
  • [ESC] 거시기 사전: 오르가슴
    오르가슴 성적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쾌감 혹은 그로 인한 쾌감의 절정이나 최절정을 뜻한다. 신체적인 자극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자극으로도 느낄 수 있으며 혼자서 또는 파트너와 함께 ...
    2017-08-23 20:13
  • [ESC] 간편한 생강 사용법
    Q 조리할 때 많이 쓰는 식재료가 생강이죠. 하지만 막상 껍질을 벗기거나 오래 보관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A 생강을 2000~3000원 정도만 사도 5~6뿌리 정도의 ...
    2017-08-23 20:11
  • [ESC] 미식가의 진정한 기준은?
    미식가는 태어나는 걸까요? 길러지는 걸까요? 혹자는 날 때부터 미뢰(taste bud. 혀에 있는 미각세포)가 많은 이들이 있다고 주장하고, 음식업계 전문가들은 본인의 경험을 내세워 많이 먹고...
    2017-08-23 20:11
  • [ESC] 맥주, 맛있게 더 맛있게
    입추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혹했던 더위도 한풀 꺾이고 나니 올여름, 무더위를 핑계로 마셔댄 맥주가 얼마큼인가 뒤늦게 실감이 났다. 맥주는 내 위장병의 ...
    2017-08-23 20:11
  • [ESC] 아재 패션은 이제 그만···복고풍으로 멋 내볼까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요즈음 패션 필수품은 역시 ‘재킷’이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 공기를 막아줄 뿐 아니라 격식을 차리거나 멋내기용으로 손색이 없다. 가을 패션에서 빠...
    2017-08-23 20:09
  • [ESC] 폐허 위에 쌓은 예술…지금 한국과 닮아
    카셀 도쿠멘타는 5년에 한 번 열린다. 이게 뭐냐고? 예술 행사다. 비슷한 행사의 예를 들면 광주비엔날레가 있다. 카셀 도쿠멘타는 유럽 4대 예술 행사 중 하나다. 그런데 낯설게 느껴지는 ...
    2017-08-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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