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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무슬림 관광객 모시기···분주한 여행·음식·숙박업체
    ‘무슬림 관광객 100만 시대’. 지난해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이 98만6천명을 기록했다. 전해(2015년)보다 33%나 증가한 수치다. 허용된 음식만 먹어야 하고, 하루에도 5번 정해진 시간...
    2017-08-23 20:07
  • [ESC] 해방촌의 오르막길 여행
    바람이 거짓말처럼 선선해졌다. 팔다리에 지긋지긋하게 달라붙던 습기도 싹 사라졌다. 오랜만에 쉬는 평일 낮. 요즘처럼 걷고 싶은 계절에는 ‘힙스터의 성지’ 해방촌 언덕을 오른다. 가을엔 ...
    2017-08-23 20:07
  • [ESC] 우리도 ‘보석’이에요
    연예계 보석들 ‘뜬금포’ 같지만, 보석은 연예계에도 있다. 농담 아니고, 진짜 보석이다. 배우 정보석 말이다. 그의 이름은 우리가 아는 보석(寶石)이 아니다. 넓은 보(普)와 클 석(碩)...
    2017-08-17 10:51
  • [ESC] 인간관계 필살기
    연쇄살인범이 연쇄살인범을 쫓는 미국 심리스릴러 드라마 <덱스터>의 한 장면.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과 부딪히는 주인공 덱스터가 한마디 한다. “나는 어르신들이랑 잘 지낸다.” 그가 ...
    2017-08-17 10:34
  • [ESC] 개성과 재가공, 보석 선택의 기준을 바꾸다
    보석이라면 ‘큼지막해야 제맛’이라고 여기던 때가 있었다. 반지를 만든 금의 품질은 떨어져도 되나 반지에 박은 보석은 가짜가 용납되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1970~80년대가 그랬다. 반면 요...
    2017-08-17 10:34
  • [ESC] 장미여관 “우리는 짐승 이미지 아니야”
    <한국방송>(KBS)의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의 첫 무대에서 노래 ‘봉숙이’로 벼락같이 스타가 되어버린 ‘장미여관’도 어느덧 6년 차에 접어들었다. 보컬 육중완을 비롯한 멤버들이 티브...
    2017-08-17 10:32
  • [ESC] ‘꽃요일’로 일상 탈출
    “꽃집 창업반 수강료를 낼 때 진짜 고민했어요. 비용이 만만치 않았거든요. 한편으로는 언젠가 내가 꽃집을 하게 되겠구나 싶었어요.” 여러 분야 원로들의 인생사를 담은 <한국방송>...
    2017-08-17 10:32
  • [ESC] 현웃
    ‘현실 웃음’의 준말. 2010년 무렵부터 퍼지기 시작했다. 웃는 것에 왜 현실이 들어가는 것일까? 인터넷과 빗대면 커뮤니케이션 때문이다. 인터넷 댓글, 문자메시지나 카톡을 할 때 쓰는 ‘ㅋ...
    2017-08-17 10:30
  • [ESC] 내게 더없이 소중한 너
    ‘15㎝×2.5㎝’ 크기의 티타늄 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자를 문장에 대고 줄을 그으면 유난히 잘 외워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동문수학하는 친구와 다를 바 없이 제겐 소중한 물건이었죠....
    2017-08-17 10:29
  • [ESC] “동그란 얼굴엔 길고 날렵한 귀걸이 어울려”
    ‘여자가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뻐진다.’ 확인할 수는 없으나, 여성들이라면 수없이 들었던 말이다. 그만큼 적절한 보석의 사용은 스타일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문제는 ‘어떻게’다. ...
    2017-08-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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