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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장이 필요한 시절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제가 가장 그리워하는 음식은, 제주 서귀포의 작은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소고기해장국입니다. 맛집 기사나 프로그램에 소개되지 않은, 흔히 말하는 ‘제주 토박이들...
    2016-12-08 10:29
  • ‘컨디션’이 연 시장 ‘여명808’·‘상쾌환’이 더 키워
    애주가 직장인 박지영(가명·45)씨는 몇년 전부터 술자리에 챙겨 가는 숙취해소제가 있다. 술잔이 몇 순배 돌면 가늘게 실눈을 뜨고 고객사 직원들의 알코올 섭취 정도를 살핀다. 이미 술이 ...
    2016-12-08 10:27
  • 카레로 가볍게 vs 고기로 묵직하게
    음주는 기분을 들뜨게 하는 엔도르핀이라는 천국을 선물하고, 숙취라는 지옥을 보너스로 배달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애주가에게 숙취는 골치 아픈 숙제다. 작가의 실제 음주습관을 소재...
    2016-12-08 10:25
  • 디저트로도 해장한다
    해장 디저트를 들어보셨는지? 알록달록한 색에, 먹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디저트가 해장에도 특효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디저트전문점 ‘소나’를 운영하는 페이스트리 셰프...
    2016-12-08 10:25
  • 전국~ 해장국 자랑~
    서울 토박이인 화가 사석원은, 서울 사람에게 고향은 단골 술집이라고 얘기한다. 허름한 대폿집을 유난히 좋아하는 그는 흐드러진 하룻밤 술집 풍경을 특유의 정감 있는 화풍에 담기도 했다....
    2016-12-08 10:24
  • ‘술꾼’ 있는 데 ‘해장국’ 있다
    영화감독 육상효는 애주가다. 그는 고통스러운 숙취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가 푼다고 한다. 애주가들마다 이런 자신만의 해장 비법이 있다. 육 감독처럼 이마에 방울방울 땀이 맺히도록 사우...
    2016-12-08 10:20
  • 너굴양 그림일기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박대통령 “315명 배에 갇혀있다” 보고 받고도 미용사 불러 ■ 김기춘은 ‘청와대 대공수사국장’이었다 ■ “일당 15만원”…보수단체 집회 동원 딱 걸렸네 ■ ...
    2016-12-07 19:55
  • 라이프360
    낙원악기상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악기선물을 할 수 있는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낙원악기상가에서 20년 넘게 기타와 우쿨렐레 전문 매장을 운영해온 박주...
    2016-12-07 19:55
  • 작품인 듯 제품인 듯, 익살 넘치는 너
    “어머, 너무 예쁘다.” 125개의 쟁반이 전시된 ‘꿈을 담아내는 방법’ 전시관에서 사람들의 감탄사가 연신 터져나왔다. 첫눈에 봐도 ‘이야’ 소리가 저절로 날 정도로 아름다운 디자인의 수...
    2016-12-07 19:55
  • 연말모임 주인공은 ‘새빨간 입술’
    송년 모임이 잦은 12월에는 평소 옅은 화장을 선호하는 이들도 과감해진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거나 의미 있는 자리일수록 젊고 세련된 인상을 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다. 그러다...
    2016-12-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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