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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그는 미술이란 산을 오른다
    ‘좋아서 하는 인터뷰’를 1년 넘게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시인도 인터뷰했고, 소설가도, 축구선수도, 배우도, 미술가도 인터뷰했다. 대체로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몇몇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
    2015-10-21 19:28
  • 대자연 앞에 우리의 ‘똥’은 평등했다
    부탄은 콧대 높은 나라다. 개인 관광이 안 된다. 외국인은 여행사를 통해서만, 그것도 하루에 200~250달러 내야 들어올 수 있다. 그 값엔 가이드, 호텔 숙식, 교통비 따위가 포함된다. 그 이...
    2015-10-21 19:25
  • 야구를 본다, 사랑을 한다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끝났다. 18일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와 26일 시작하는 한국시리즈까지 끝나야 ‘최종 결산’을 할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만으로도 올해 야구는 대단했다. 시즌 초반, ‘만년...
    2015-10-14 20:28
  • 나의 야구 이야기 들어볼래요?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끝났다. 한국 시리즈까지 아직 ‘가을야구’는 남아 있지만,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달래는 이가 더 많을 터. 그래서 준비했다. ‘야구와 나’를 ...
    2015-10-14 20:21
  • 아는 사람만 간다는 북성포구를 아시나요
    북성포구를 아시나요? 이성진 인천골목문화지킴이 이사장은 “그야말로 아는 사람만 찾아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인천 토박이들의 숨겨진 맛집 포구라고 알려준다.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50번...
    2015-10-14 19:41
  • 삼층제육국수 헌정사
    지난 6월4일치 이 칼럼에 쓴 ‘메밀국수 만들기’는 다시 시도해보지 않았다. 구수하고 거칠거칠한 메밀이 그토록 ‘까칠’할 줄 몰랐다. 정리하자면, 글루텐이 적은 메밀을 국수로 만들 요량에...
    2015-10-14 19:15
  • 10월 15일 호텔&먹거리
    고급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스위트룸 43개를 포함해 총 317개의 객실과 7개 레스토랑, 바 등으로 구성. 7개 레스토랑 중 가장 주목받는 레스토랑은 중식당 ‘유 유안’과 일식당 ‘키오쿠’. 이밖...
    2015-10-14 19:13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청소 아주머니 잡지사 사무실에는 온갖 종이들이 곳곳에 쌓여 있다. 그중엔 소중한 서적과 중요한 자료들, 그리고 필요없는 폐지들도 있다. 마감이 한창일 때, 작성한 기사와 화보 페이지...
    2015-10-14 19:09
  • 과자전쟁 된 ‘과자전’
    12일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힘이 빠져 있었다. 지난 8일 서울 이태원 작업실 ‘워크스’에서 만났을 때와는 정반대다. 그때만 해도 열의와 패기가 넘쳤던 28살 동갑내기 세 젊은이는 잔뜩 주눅이 들어 있었다. 이들이 지난 1...
    2015-10-14 19:07
  • 관심종자가 개를 사랑하는 이유
    내가 처음 우울증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을 대면한 것은 18살 때였다. 약국을 돌아다니며 사 모은 수면유도제가 위를 녹이는 통증(혹시 수면제를 이용해서 삶을 맺을 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
    2015-10-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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