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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워 담담한 초겨울 산길 따라 옛이야기 ‘빼곡’
“숲길 산책하기 좋은 때를 가리자면 사실 요즘만큼 좋은 때도 없어요.” 초겨울 산길. 빛깔(단풍)도 형체(숲)도 없이 뼈대만 남은 숲길 안에서 ‘소백산 자락길’ 안내자 배용호(소백산자락길...
2014-11-26 20:40
호텔&먹거리
콘래드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란제리 브랜드인 아장 프로보카퇴르와 함께하는 ‘아워 시크릿 타임 앳 콘래드’ 패키지를 커플들을 위해 선보인다. 객실 1박, 아장 프로보카퇴르가 제안하는 아이템,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 조식 등 ...
2014-11-26 20:34
분위기 돋네 한옥과 서양식의 마리아주
맛있었다는 기억은 혀끝에서만 오는 게 아니다. 시각이 일조를 한다. 아무리 맛이 있어도 먹는 공간의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맛의 기억은 지워진다. 많은 레스토랑과 식당들의 주인이 공간의 구성과 색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그...
2014-11-26 20:34
내 인생의 첫요리
석유풍로에 성냥으로 불을 붙였다. 매캐한 그을음이 올라왔다. 유량계에서 남은 석유량을 확인하고 심지를 조절해서 푸른빛이 도는지 체크했다. 노란 양은냄비에 물을 담아 올렸다. 끓기를 ...
2014-11-26 20:27
가을 바다로 몰려온 복덩이, 복어떼
강화도의 갯벌은 세계 4대 갯벌 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진다고 한다. 강화도 남쪽의 동막해수욕장에서 서쪽의 화도면 장화리에 이르는 갯벌은 크기도 크기지만 서쪽 바닷가는 낙조로 유명하다....
2014-11-26 20:25
‘한번 그리실라우맨’ 얀 할아버지
“그림 한번 그리실라우? 술 한잔 값이야.” 본의 한 술집, 어깨 늘어진 체크무늬 재킷 차림 백발노인이 물었다. 한 사람이면 6유로인데 셋이면 15유로로 깎아준단다. 1~2유로에 바들거리는 나...
2014-11-26 20:22
“전통주 제조법 캐묻고 다니다 간첩으로 신고당하기도 했죠”
전주 ‘이강주’ 조정형 명인 “집안에서 ‘미친놈’ 소리를 들었다. 술에 미쳐 직장도 그만두고 전국을 다니니 양반가 집안에서 나올 만도 한 소리지.” 대표적인 전통주 전주 이강주의 명인 조정형(73)씨 얘기다. 그의 술 기행은 드라...
2014-11-19 20:59
토막시간 이용해 ‘아랍 풍물’ 즐기는 재미 짭짤
해외여행길에 즐기는 짭짤한 경유지 여행. 해외여행 때 중간 기착지 공항의 환승 대기 시간이 길 경우, 잠깐 입국해 주변 볼거리를 둘러보는 여행이다. 싱가포르·방콕이나 중동의 도하·두바...
2014-11-19 20:56
벽이 움직인다…무엇이든 될 수 있는 ‘한칸집’
‘한칸집’이라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아홉칸이다.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송현리에 지어진 한칸집은 실질적인 넓이가 아니라 공간을 나누는 우리의 관습을 돌아보는 곳이다. 가로세로 9m 길이...
2014-11-19 20:49
든든하다, 우리 동네 큰형님들…이승철, 김장훈
장면 하나. <하하의 텐텐클럽> 생방송을 진행할 때다. 월요일 <묻지마 상담> 코너의 고정 게스트인 김장훈이 11시부터 출연 예정인 날엔 담당피디인 나는 언제나 똥줄이 탄다. 작가들은 연신 김장훈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
2014-11-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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