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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너무 한낮의 퇴사
    출근 마지막 날, 나는 아침 일곱시쯤 회사 앞 카페에 도착했다. 당장 급한 원고 마감이 없음에도 습관적으로 일찍 눈이 떠졌다. 나는 집에서 들고 온 김금희의 소설집 <너무 한낮의 연애&...
    2019-06-12 19:57
  • [ESC] 공포체험, 탐험? 동굴캉스를 떠나자!
    어둡고 습한 미지의 동굴. 선사시대에는 짐승이나 극한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주거 공간이기도 했다. 그랬던 동굴이 이제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공간이 됐다. 국토환경정보...
    2019-06-12 19:57
  • [ESC] 이대로 쪄 죽을 수 없다!
    온다. 여름이 온다. 24절기 가운데 여름의 시작에 해당하는 절기는 ‘입하’(入夏)다. 올해는 5월6일이었다. 보통 입하 직후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지는 않았지만, 올해는 5월 중순에도 한여...
    2019-06-12 19:55
  • [ESC] 이제 아픔으로 기억될 헝가리
    <한겨레 인기기사> ■ 피살 김정남, 한국 정보기관과도 만나와 ■ 국내 음악축제서 일본인 관객 ‘욱일기’ 물의 ■ ‘계주 먹튀’ 없는 계모임 플랫폼 나온다 ■ 코스트코 막은 죄?…전직 구...
    2019-06-12 19:55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77화
    <한겨레 인기기사> ■ 피살 김정남, 한국 정보기관과도 만나와 ■ 국내 음악축제서 일본인 관객 ‘욱일기’ 물의 ■ ‘계주 먹튀’ 없는 계모임 플랫폼 나온다 ■ 코스트코 막은 죄?…전직 구...
    2019-06-12 19:55
  • [ESC] 바람을 안다! 파도를 만나다!
    “카이트를 가로지르는 튜브를 블래더(공기 주머니)라고 해요. 유사시에는 공기가 채워진 튜브를 타고 육지로 헤엄쳐 나올 수도 있도록 설계돼 있어요.” 지난 9일 찾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
    2019-06-12 19:55
  • [ESC] 귀찮아도, 볼품없어도 시원해지기만 한다면!
    한여름, 더위 다음으로 무서운 게 전기요금이다. 일정 소비 구간을 넘어서면 단위 전력당 전기요금이 많이 늘어나는 ‘누진’ 과금 방식이어서, 에어컨을 내내 틀면 전력량계 돌아가는 소리가 ...
    2019-06-12 19:55
  • [ESC] 헤어진 연인의 SNS 염탐, 멈출 수 없어요
    Q. 저는 살던 지역에서 다른 도시로 와 3년째 사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타지지만, 오랜 시간을 살다 보니 사랑이 찾아오더군요. 그 사람은 이곳에 온 지 한 달도 안 돼서 저를 만났어요. ...
    2019-06-06 09:24
  • [ESC] 족발 껍질만 골라 먹는 당신은 ‘마이크로 짜증’ 유발자
    대학 동기 여럿이 모인 메신저 창에서 약속을 잡는다. 한 녀석이 말한다. “난 상황 봐서 되면 갈게.” 아주 옅은 분노가 치민다. 온다는 거야, 안 온다는 거야? 이런 사례가 또 있는지 주변에...
    2019-06-06 09:21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76화
    <한겨레 인기기사> ■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형사상 ‘무죄’여도 민사상 ‘잘못’ 있다 ■ ‘손흥민 음료’ ‘손흥민 삼계탕’…광고계에도 ‘손세이셔널’ ■ “나도 반지하 방 살았는데…”〈기...
    2019-06-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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