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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달곰한 양파청, 요리조리 맛있게 먹어보세요
    Q 지난해 어머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양파청을 담가 양념으로 썼어요. 올해 햇양파가 나오면 또 담글 예정입니다. 주로 불고기 잴 때 썼죠. 양파청을 더 다양하게 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2019-04-18 14:03
  • [ESC] 나의 주특기는 울리는 글쓰기
    “어머니날이지만 엄마가 고맙기는커녕 밉다. 보고 싶어 밉다.” 초등학교 3학년 ‘어머니날’에 쓴 글의 일부다. 이 글을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 앞에서 읽어주셨다. 읽다가 우셨다. 어머니가 돌...
    2019-04-18 14:02
  • [ESC] 전장에서 자연으로 간 지프
    상표명이 대명사가 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지프(Jeep)일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비결 중 하나는 미국에서 대량생산된 군수물자였다. 그중 작고 가벼운 차...
    2019-04-18 14:01
  • [ESC] 내 슬픈 연애의 26페이지
    요즘 들어 내 주변에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언제나 빛이 나는 솔로로 남아 있을 것만 같았던 내 친구들이 하나둘 연애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만 4년여 동안 육체적·정서적...
    2019-04-17 20:08
  • [ESC] 멸망 속에 호두과자를 찾는 거로 족해
    중학교 2학년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병상 위였다. 영문을 알 수 없어 한참을 눈만 깜빡였다. 조금 전까지 학교에서 친구들과 잡담을 하고 있었다. 고개를 돌리니 어머니가 앉아있었다. 무...
    2019-04-17 20:06
  • [ESC] 노둥
    조상들은 ‘콩깍지가 씐다’는 표현을 썼다. 연애할 때 사리 분별을 못 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오늘날, 뭔가에 ‘콩깍지가 씐’ 마니아와 덕후가 발명한 신조어가 ‘노둥’이다. ‘노’는 ‘아니다’(N...
    2019-04-17 20:06
  • [ESC] 잊지 않아요
    숨은그림 : 세월호 리본 10개.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아레나’실소유주 의심 강 회장, 클럽 운영 주도 증거 포착 ■ 휘성 “에이미 관련 의혹 사실 아니다...
    2019-04-17 20:06
  • [ESC] 서늘한 동굴에서 빨간 와인 한잔
    한국 와인에 관해 알게 된 지 일 년이 채 되지 않는다. 우연한 계기였다. 술과 음식을 좋아하는 성정 때문에 주는 술 마다치 않고 꿀떡꿀떡 삼키다가 ‘이건 뭐지?’ 하면서 더 마셨던 적이 있...
    2019-04-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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