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ESC] 아프리카를 춤추다
    춤을 추던 사람들이 하나둘 외투를 벗었다. 다들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절기상으로는 봄이지만, 꽃샘추위 탓에 쌀쌀한 날이었다. “재밌다! 막힌 곳에서 춤출 때와 트인 곳에서 출 때의 에...
    2019-04-03 19:43
  • [ESC] 아프리카 춤으로 맺은 인연···“딴따라끼리 통했죠”
    처음이 어려웠지, 다음은 수월했다. 한번 다녀오고 나니 ‘미쳐서’ 또 갈 수밖에 없었다. 아프리카 전통춤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열망. 그것이 그의 삶을 뒤흔들어놓았다. 아프리카 댄스컴...
    2019-04-03 19:43
  • [ESC] 세렝게티 사자처럼, 케냐 얼룩말처럼···화끈하고 격렬한 모험의 세계
    언젠가 서울 신촌에서 아프리카 공연예술그룹 ‘포니케’의 퍼레이드를 본 적이 있다. 이국적이고 역동적인 춤사위로 대중을 압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였고, 그...
    2019-04-03 19:42
  • [ESC] 하야시 부부 “우리는 늙었지만 낡지는 않았다”
    “젊었을 때 입던 옷이 안 어울려요.” 나이 들면서 자주 하는 말이다. 옷 치수가 맞지 않을뿐더러 색이나 디자인도 어쩐지 너무 과감해 보인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시도를 하던 젊은 날과는 ...
    2019-03-28 09:21
  • [ESC] 좀비와 짭짤한 고기 한 점
    식사에 좀비를 초대한다면? 좀비의 식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①일단 양 많이 : 좀비는 죽었다 살아난 자. 옛날 좀비는 장례를 치르고 땅에 묻은 사람을 나중에 주술사가 몰래 꺼내 되살려낸...
    2019-03-28 09:21
  • [ESC] 기형도와 젊음···우아하게 늙는 법
    오랜만에 책장에서 낡은 시집 한권을 꺼내 들었습니다. 우리 곁을 떠난 지 30년이 된 기형도 시인에 대한 각종 추모 행사가 계기가 됐죠. 시집 <입 속의 검은 잎>의 첫 장은 뜯어져 너...
    2019-03-28 09:19
  • [ESC] 20대보다 눈부신 60~70대, 그들의 패션
    청바지와 같은 소재의 셔츠형 원피스와 주홍색 미니 크로스백, 요즘 20대에서 유행하는 ‘레이스 업 슈즈’(굽 높은 운동화). 최근 종영한 <제이티비시>(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2019-03-28 09:19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66화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김학의 출국금지’ 조회한 법무관, 누구 지시 받았나 ■ [단독통화] 이매리 “6년 전 성추행한 언론사 간부, 현재 대기업 임원” ■ 김학의 ‘특수강간’ 이번엔 ...
    2019-03-28 09:19
  • [ESC] 부농부농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나는 계절, 봄이다. 그중에서 유독 분홍색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등에서는 분홍색 인테리어나 분홍색 꽃을 촬영한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다 ...
    2019-03-28 09:17
  • [ESC] 멋지게 나이 들기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가을·겨울(FW)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 브랜드 ‘막시제이’ 무대에 한 모델이 백발을 휘날리며 등장하자 관객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
    2019-03-28 09:15
맨앞으로61626364656667686970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