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ESC] 아이야, 이번 봄엔 나무 놀이터 갈까?
    봄이다. 메마른 도시에서 나무들이 비죽 새잎을 낸다. 아이들은 나무 사이에서 자란다. 나뭇가지를 모으고, 나무 블록을 쌓고, 나무를 타고 논다. 나무로 노는 놀이터가 도심 곳곳에 적지 않...
    2019-03-21 09:44
  • [ESC] 사각사각 깎다 보면 야옹야옹 고양이 놀러 오네
    조각도로 나무를 깎아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우드 카빙’은 가구 만들기보다 접근하기 쉽다. 도구 사용을 익히면 집에서도 무리 없이 사각사각 나무를 깎을 수 있다. 지난 13일과 18일, 우드...
    2019-03-21 09:30
  • [ESC] 육체노동의 고단함도…노포의 보쌈 한 점에 ‘훌훌’
    밥을 먹으면서 술도 마실 수 있는 곳을 좋아한다. 술만 마시자면 어쩐지 속이 공허하고, 밥만 먹기에는 늘 뭔가 아쉽다. “매일 술 마시느냐”는 가족의 책망을 피하고 싶을 때도 반주만 한 것...
    2019-03-21 09:30
  • [ESC] 어이 전씨! 주제 파악 좀요!
    숨은그림: 주사위, 총알, 송충이, 29, 모종삽, 수화기, 압정, 수갑, 쥐.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사건, 윗선에 보고 안 됐다” ■ “...
    2019-03-21 09:27
  • [ESC] 누군가에게 ‘또 읽고 싶은 책’이 되고 싶어요!
    ‘펼쳐보고 또 펼쳐보고 싶은 책.’ ‘또 펼쳐도 문장마다 다른 것을 발견하는 책.’ 이런 책이라면 책장이 좁아도 버리지 않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집니다. 지난주 끝난 <티브이엔>(tvN)...
    2019-03-21 09:25
  • [ESC] 돈 안 돼도 얇게 더 얇게…‘얇게 깎기 마니아’의 도전
    취미 중에서도 목공은 생산적인 활동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국 평대패 얇게 깎기 동호회’는 좀 별나다. 얇은 대팻밥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얇아도 보통 얇은 게 아니다. 한 ...
    2019-03-21 09:25
  • [ESC] 나는 양평의 나무 할아버지입니다
    경기도 양평에는 나무 할아버지가 산다. 김철희(64)씨는 2011년부터 손녀를 위해 나무 장난감을 만들었다. 목마는 기본이다. 세탁기,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 아기자기한 소꿉놀이 장난감이 ...
    2019-03-21 09:20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65화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사건, 윗선에 보고 안 됐다” ■ “20대 초반 바쳤는데…” 국가는 ‘특급 전사’를 배반했다 ■ [단독] KT, 홍문종 의원 비서관 등 부정채...
    2019-03-21 09:20
  • [ESC] 가위로 잘라서 쓴다는 ‘인스’는 무엇?
    ‘인쇄소 스티커’의 줄임말. 바로 뜯어 쓸 수 있는 보통의 스티커와 달리, 스티커에서 필요한 부분만 가위로 오려 쓰는 방식이 특징이다. ‘인스’를 찾는 소비자들은 주로 예쁜 캐릭터 등을 좋...
    2019-03-21 09:13
  • [ESC] 다이어트, 결심하는 순간 무조건 살이 찐다!
    지난 회 마감 후 에세이 담당 편집자에게 연락이 왔다. “작가님 요 몇 편 에세이가 좀 어두운 거 같아요.” “헉 그런가요?” (요 몇 편이라고 해봤자 앞의 3편이 전부잖아?) “자랑도 좀 하시고...
    2019-03-20 19:5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