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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누군가에게 ‘또 읽고 싶은 책’이 되고 싶어요!
- ‘펼쳐보고 또 펼쳐보고 싶은 책.’ ‘또 펼쳐도 문장마다 다른 것을 발견하는 책.’ 이런 책이라면 책장이 좁아도 버리지 않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집니다. 지난주 끝난 <티브이엔>(tvN)...
- 2019-03-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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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돈 안 돼도 얇게 더 얇게…‘얇게 깎기 마니아’의 도전
- 취미 중에서도 목공은 생산적인 활동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국 평대패 얇게 깎기 동호회’는 좀 별나다. 얇은 대팻밥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얇아도 보통 얇은 게 아니다. 한 ...
- 2019-03-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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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나는 양평의 나무 할아버지입니다
- 경기도 양평에는 나무 할아버지가 산다. 김철희(64)씨는 2011년부터 손녀를 위해 나무 장난감을 만들었다. 목마는 기본이다. 세탁기, 가스레인지, 냉장고 등 아기자기한 소꿉놀이 장난감이 ...
- 2019-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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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65화
-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사건, 윗선에 보고 안 됐다”
■ “20대 초반 바쳤는데…” 국가는 ‘특급 전사’를 배반했다
■ [단독] KT, 홍문종 의원 비서관 등 부정채...
- 2019-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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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가위로 잘라서 쓴다는 ‘인스’는 무엇?
- ‘인쇄소 스티커’의 줄임말. 바로 뜯어 쓸 수 있는 보통의 스티커와 달리, 스티커에서 필요한 부분만 가위로 오려 쓰는 방식이 특징이다. ‘인스’를 찾는 소비자들은 주로 예쁜 캐릭터 등을 좋...
- 2019-03-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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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다이어트, 결심하는 순간 무조건 살이 찐다!
- 지난 회 마감 후 에세이 담당 편집자에게 연락이 왔다. “작가님 요 몇 편 에세이가 좀 어두운 거 같아요.” “헉 그런가요?” (요 몇 편이라고 해봤자 앞의 3편이 전부잖아?) “자랑도 좀 하시고...
- 2019-03-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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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서귀포의 재발견···물오름에서 쇠소깍까지
- 보물이 많은 지역에서 보물찾기도 어디부터 찾아갈지 막막하기 마련이다. 제주 서귀포가 그렇다. 올레길, 숲길, 오름, 해변 어디부터 가야 할까. 리 단위 반경에서도 계곡의 기암과 숲길, 한...
- 2019-03-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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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얼얼하게 달콤한 바클라바와 쌉쌀한 인생
- 살면서 먹어본 디저트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먹었던 바클라바다. 터키의 전통요리인 바클라바는 얇은 페이스트리 도 사이에 버터를 발라 층층이 쌓아 올린 다음 구운 디...
- 2019-03-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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