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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반려견만 동반자인가요? 반려인형도 가족이랍니다
- 수필가 피천득에게는 50년 넘게 아끼던 인형이 있었다. 그의 딸이 미국 유학을 떠나면서 남긴 인형이었다. 딸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마음을 잡을 수 없었던 그는 딸 대신 돌쟁이 아기 크기...
- 2019-02-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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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한국의 작은 아바나, 영도를 걷다
- 부산 영도에서 2년 전 방문한 쿠바 아바나를 떠올렸다. 영도의 한 아파트 건물 외벽 벽화엔 아바나 혁명광장 내무부 건물 외벽의 체 게바라 조형물이, 50년 역사의 선박수리 공업사 안마당에...
- 2019-02-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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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나는야 푸딩 탐험가
- “디저트에 대한 글을 씁니다”라고 말하니 “그건 애들이나 먹는 거잖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다. 우리는 회의를 끝낸 뒤 커피를 마시고 있던 참이었다. 나는 물었다. “그럼 디저트를 안 ...
- 2019-0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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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국그릇 크기만 줄여도”···저염식 완성
- Q 남편은 고혈압 약을 먹고 있어 되도록 음식을 짜게 안 먹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소금이 안 들어간 음식이 거의 없어요. 우리 집 식단에서 소금을 줄이는 방법은 없는지요?
A 음식에 소금...
- 2019-02-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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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평범한 듯, 아닌듯 전기차의 새 지평, 이트론
-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전기차는 미래의 탈 것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제 한국의 거리에서도 전기차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전기차는 배기가스를 내뿜지 않고, 모터의 특성 상 액셀러레...
- 2019-0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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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김대중·노무현의 펜’ 강원국 작가 “관심받는 게 좋은 나는 ‘관종’”
- 강원국 작가만큼 글쓰기를 재미있게 안내하는 작가가 또 있을까요? 그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연설비서관으로 일한 경험을 담은 <대통령의 글쓰기>를 시작으로 <회장님의 글쓰기...
- 2019-0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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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미식은 궁극의 잘난 척?
- 이것은 제가 잘난 척하다가 딱 걸린 이야기입니다. 초밥집에서 맑은 국물이 나오자 일행이 “무슨 생선이냐”고 제게 물었죠. 나는 대답했어요. “내가 거기까지는 몰라요. 국물만 먹고 흰살생...
- 2019-0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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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봄맞이 홈스타일링, 색 더해 활짝!
- 여길 봐도 회색, 저길 봐도 갈색. 무채색이 점거한 거실과 침실을 둘러본다. 이 공간에 생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돈은 많지 않다. 봄을 맞아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졌다. 만만하지 않...
- 2019-0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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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나를 환하게 만든 색을 찾아라
- 지난 15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에뛰드하우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컬러 팩토리’. “갈색보다 분홍색과 하늘색이 더 어울려요. 쿨톤용 립스틱을 발라 보세요.” 컬러 팩토리의 컬러 아티스...
- 2019-02-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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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네 죄를 네가 알렷다!
- 숨은그림: 지팡이, 옷걸이, 압정, 열쇠, 낮은음자리표, 양, 가오리, 별, 쥐.
<한겨레 인기기사>
■ [영상+] ‘20대 남성 반문재인·반페미니즘’ 이대남이 분석...
- 2019-0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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