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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비만과 광기의 역사
- 오늘도 나는 오후 6시가 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속삭이듯 작게 말했다. “먼저 가보겠습니다.”
23년 차 팀장부터 7년 차 오 대리까지 아무도 퇴근하지 않았지만, 심지어 그 ...
- 2019-0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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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처가에서 새해 운세 봤더니
- 2019년 새해를 앞둔 지난해 어느 날, 처가에 놀러 갔다. 다음날 아침 와이프는 휴일근무 하러 출근했다. 햇살 밝은 오후, 처갓집 거실엔 나와 장모님, 그리고 3살?4살 배기 아이 둘만 남았다...
- 2019-02-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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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혼술남녀’의 아지트···원효림
- 겨울은 길다. 날이 좀 풀리려나 싶으면 한파가 오고, 눈까지 내린다. 지겨울 리 없는 술자리이지만, 매번 같은 사람과 술을 마시니 가끔은 간절히 ‘혼술’을 하고 싶어진다. 이럴 때는 늘 마...
- 2019-0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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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색이 살아났다!
- ‘50명에게 빨간색을 떠올리라고 했을 때, 그들의 마음속에 나타난 색깔은 전부 다른 색일 것이다.’ 독일계 미국의 미술가 겸 색채 전문가인 요제프 알베르스는 <색의 상호작용>에서 ‘...
- 2019-0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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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봄 패션…색으로 완성!
-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전통적으로 고수해 온 무채색을 벗어던지고 원색 옷을 만들어 내는 데 열중이다. 패션 브랜드 전문가 송지연 ‘팀 엠지엠티’ 대표는 “하락세를 걷던 구찌가 2년 전부터 ...
- 2019-0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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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로산진의 나라, 박찬일이 가다
- 일본의 도예가이자 미식가인 기타오지 로산진은 과거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식재료의 본질을 뛰어넘는 최고의 맛은 없다.” 맛의 80%는 식재료가 결정한다는 얘기와 같은 맥락이죠. 아무리...
- 2019-0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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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61화
- <한겨레 인기기사>
■ 김정숙 여사의 ‘샤넬 한글재킷’도 라거펠트 작품
■ 하노이, 김정은·트럼프 헤어스타일 인기
■ 경찰과 실랑이 벌이던 ‘당산역 취객’ 안아준 청년
■ ‘SKY캐슬’ 염정...
- 2019-02-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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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만두의 지존을 만나다
- “이런 식당은 네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갈 수 있는 곳이다”는 소리를 들었을 당시에는 도무지 어떻게 반응해야 할 줄 몰랐다. ‘내 직업이 뭐 어때서?’, ‘프리랜서라 시간이 많다는 소리인가?...
- 2019-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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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막내라는 이유로
- 숨은 그림 : 편지봉투, 성냥개비, 강낭콩, 오리, 하트, 젓가락, 종이배, 도끼, 쥐.
<한겨레 인기기사>
■ ‘관종’ 변호사의 유튜버 도전기…“2분짜리 하나...
- 2019-0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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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편저트·홈저트? 가성비 최고 편의점 디저트를 찾아서!
- 편의점은 이제 종합 식품 판매점이다. 도시락 이야기냐고? 디저트 이야기다. 주식인 도시락뿐만 아니라 후식으로 찾는 디저트까지, 편의점 판매대가 아우르는 먹을거리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 2019-02-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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